내나라여행박람회 금산군부스 ‘인삼병만들기’체험 인기

약초향첩만들기, 인삼병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큰 호응

2011-02-28     강청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 가 24일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 국내 전지역의 여행정보·여행상품 판매·여행제품 쇼핑 및 특산물 판매가 이루어지며, 국내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국지자체 등 35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농촌체험마을·인삼제품 등을 소개했으며,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2011 금산인삼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 약초향첩만들기, 인삼병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운영기간에 충청남도 황대욱 관광산업과장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금산군 부스를 방문, 금산인삼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군은 수년간 꾸준히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인삼과 건강의 도시 금산을 성공적으로 알려가고 있다.

한편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되는 ‘2011 금산인삼축제’는 금산군 제2도약을 위한 메가 이벤트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