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명강연 콘서트 개최...인문소양 역량 강화

2021-05-28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연수원이 온라인을 통해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대상 명강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명강연 콘서트는 미래사회에 대처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인문소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기수당 약 400여 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참여한다.

1기는 지난 26일 한양대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시작됐다.

2기는 6월 30일 작가 강원국의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3기는 10월 13일 명지대 석좌교수 유홍준의 ‘한국문화의 정체성’, 4기는 11월 17일 이로재 대표 승효상의 ‘인간의 삶과 공간의 새로운 해석’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흥채 원장은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공감 및 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더욱 알찬 주제로 명강연 콘서트 시즌 4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 시즌 높은 연수만족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