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일 코로나 6명 추가 발생 ... N차감염

2021-06-02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천안#1,289 ~ #1,29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 1명, 남양주#2181의 가족 1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아산#661의 접촉자 2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29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1,215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7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289(40대, 성환읍)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290(20대, 신부동)확진자는 남양주#2181의 가족이며,

천안#1291(50대, 쌍용2동) ~1292(30대, 불당동)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천안#1293(30대, 불당동) ~1294(50대, 성정2동) 확진자는 아산#661의 접촉자이며,

1일 서북구보건소·천안단국대병원·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