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타지역 N차 감염
2021-06-06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305 ~ #1,30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옥천#52의 가족과 세종#445의 가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30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247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5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05(50대, 쌍용1동)확진자는 옥천#52의 가족이고, 천안#1306(10대미만, 청당동)확진자는 세종#445의 가족(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5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