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이 찾은 예산군 별미는?

예산 출신 황선홍 감독과 함께 별미 소개 11일 저녁 8시 방영 예정

2021-06-07     김윤아 기자

TV조선 프로그램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이 예산군을 찾았다.

식객

예산군에 따르면 진행자인 허영만 씨와 예산 출신 축구 감독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황선홍 감독은 한국 관광 100선이자 예산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를 비롯해 예산의 다채로운 별미들을 소개했다.

△호반식당(민물새우 김치전, 어죽, 붕어조림)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소머리국밥, 수육) △또순네식당(밴댕이찌개, 간재미무침) △소복갈비(양념갈비, 생갈비) 등 네 곳의 업체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저녁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다양한 별미를 많은 분께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