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N차 감염
2021-06-0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307 ~ #1,30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안양#1756의 접촉자와 해외입국자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30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249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5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07(30대, 서울특별시) 확진자는 안양#1756의 접촉자이고, 천안#1308(10대, 쌍용3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확진)이며,
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