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주식청약 5억 시티즌 전달

청약 저조한 지역 기업에 자극제 될듯

2006-03-07     최경준 기자

KT&G 양세정 경영관리본부장은 "대전시민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지역기업으로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주식청약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대전시티즌 2차 주식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복 홍보팀장은 "KT&G의 금번 청약으로 인해 체기업과 시민.기관등 지역사회에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전제하고 "대전시티즌 축구구단이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KT&G는 "함께 하는 기업의 경영이념 구현" 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며, 올해 대전시티즌의 발전을 위해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KT&G 임직원들이 줄을 이어 쳥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