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대전시티즌 후원 협약

“대전시티즌 성공적 부활”을 위해 적극 참여

2011-03-07     이재용 기자

(주)진로는 7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대전시티즌과 '대전의 축구특별시로 부활'을 위한 후원계약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티즌 김윤식사장과 (주)진로 황종규 충청강원권역본부장, 오양균 대전지점장이 참석하여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대전시티즌의 성공적인 부활’을 위해 민,관,기업들이 힘을 함께 모아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축구특별시 부활‘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진로 관계자는 “대전이 축구특별시로 부활하기를 바라며 대전시 스포츠, 문화을 통해 대전시의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이루고자 후원을 하게되었다”고 후원 배경을 전했다.

(주)진로는 2005년도 대전시티즌의 2대주주로 시민공모주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10억여원을 대전시티즌 및 대전시 축구발전을 위해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