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역주민 위한 코로나19 힐링 버스킹 공연 개최

2021-06-10     이성현 기자
대전대

대전대학교가 10일 대학 혜화문화관 중정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코로나19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학교구성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힐링을 위해 이뤄졌다.

공연은 가요를 비롯한 댄스스포츠, 케이팝, 왁킹, 락킹 등 공연예술융합학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감독과 지도를 맡은 공연예술융합학과 김지연 교수는 “재능나눔을 통해 뜻깊은 인성교육 체험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대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