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확대간부회의 새로운 변화
소통과 공유에 집중 위해 기존 방식 탈피
2011-03-09 이재용 기자
이번 간부회의는 소관 과장이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기존의 틀을 깨고 6급 주무관이 직접 소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해 중간간부 이상 직원들이 구정 전반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변모한 확대간부회의를 일회성 이벤트로서가 아니라 향후 구정 운영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