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캠페인 실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
2011-03-09 이재용 기자
대전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9일 출근시간대 서구 갈마동 소재봉산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둔산모범운전자회, 녹색교통봉사대, 교통안전지킴이, 공무원 등 100여명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호구역내 CCTV 확대 설치,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