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7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지역 N차감염
2021-06-1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321 ~ #1,32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확진 1명, 수원#2691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32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1,291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21(40대, 성남시)확진자는 천안#1299의 접촉자(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322(60대, 성황동)확진자는 수원#2691의 접촉자이며,
천안#1323(30대, 청당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으로 16일 동남구보건소·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