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노조, 제19대 지부장에 김영준 재신임

2021-06-18     이성현 기자
김영준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지부는 18일 정기총회를 통해 김영준 지부장을 제19대 지부장으로 재신임했다.

김영준 지부장은 2005년 목원대에 입사해 학생과, 기획과, 입학관리과 등을 거쳤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제18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이다.

김 지부장은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겨준 조합원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경영을 꼼꼼히 살피고 견제와 비판을 아끼지 않는 노동조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