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복지관, 아동의 신학기증후군 대처 강의
입학, 진학 새로운 환경에 극심한 스트레스 호소
2011-03-11 이재용 기자
신학기증후군은 새학기 들어 입학, 진학 으로 인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받는 일시적 스트레스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최근 이러한 스트레스와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마땅한 대처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및 부모, 자녀와의 관계 강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김윤희 교수(대전대학교 겸임교수)를 초빙하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신학기 준비를 위한 “자녀의 학교적응과 부모의 대처방안”이란 주제로 부모강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