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 발전적 방향 모색' 25일 교육대토론회 개최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와 세종교육내일포럼대표는 19일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세종교육 발전적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교육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발제자는 송명석 박사(세종교육연구소장) 이고, 토론자1는 최수정 박사(부모교육 전문가), 토론자2는 권오열 박사(미래교육 전문가), 토론자3는 홍나영 원장(학교폭력 예방 전문가), 토론자4는 윤지성 회장(세종시학원연합회장)과 세종교육연구소 연구원들은 교육대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도입부분에서는 미래사회의 인재상, 세종교육 정책의 기본 방향, 세종교육의 진단과 과제, 세종교육의 미래사회에 대한 전략에 대하여 논하고,

세종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서는 학력신장, 학생 안전 보장, 대안교육의 활성화, 이념 편향 교육과 소통부재, 부모교육을 통한 공교육의 안정화 등을 토론 할 것이며, 종결부에서는 결론 및 요약 그리고 제언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홍수처럼 세상에 나오지만 정작 학교에서의 교육은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더욱이 코로나 팬덤시대의 교육은 앞이 안보일 정도로 목마른 상태에서 가뭄에 단비 같은 내실 있는 교육대토론회가 실시된다고 하니 세종시민과 학부모 그리고 세종교육 가족들에게 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