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손현옥·이순열·이영세 세종시의원 국회법개정안 처리 촉구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법 개정안이 반드시 상반기안에 처리 해야

2021-06-21     최형순 기자

세종시의회 이윤희 부의장, 손현옥 예산결산위원장, 이순열, 이영세 의원 등 여성의원 4명이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여야가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를 확보한 만큼 상반기 내에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범시민 캠페인이다.

이윤희 부의장은 "여야의 합의로 국회의사당 건립 설계비 147억이 확보되었고, 여야 합의해 의해 공청회 까지 마쳤으므로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법 개정안이 반드시 상반기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현옥 예산결산위원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균형발전 선도, 행정 비효율 해소, 국가 정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상반기 내에 여야가 국회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순열 의원은 "확보된 예산 147억으로 국회세종의사당을 건립하고, 국가균형발전 토대를 이뤄야 한다면서 국회법 개정안은 국토의 고른 발전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세 의원은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가 미루거나 지체를 할 이유가 없다”면서 "반드시 상반기 내에 처리되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 앞당겨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