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속 시원 해결 민원행정’ 추진
한발 앞선 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 제공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시민들의 민원불편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속 시원 해결 민원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에 대해 30분 이내로 달려가 민원을 즉시 해결하는 ‘번개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처음 실시된 이래 616건의 민원을 해결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획기적인 민원사무처리 단축으로 신속한 유기한 민원처리 실시해 고객위주의 고품격 민원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마일리제를 도입해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우수공무원에게 년 2회 표창을 실시해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맞춤형 여권발급 서비스를 실시해 신속하고 정확한 여권발급업무를 추진, 여권유효기간 만료자에 대해 월 2회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여권발급 완료 문자알림서비스 및 발급여권 택배수령서비스 등 최상의 여권민원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발 앞선 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일 근무시간 전 10분간 직원 릴레이 친절교육 ▲ 년 2회 전문강사 초빙 전직원 친절마인드 제고 ▲ 년 1회 위탁기관 친절교육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 혈압체크, 금연상담 등 건강상담코너 운영 ▲생활무료법률상담 ▲민원인이 찾고 싶은 민원실 환경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하고 적극적인 시민 만족 민원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항상 시민의 소리를 경청해 작은 불편사항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으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서비스 향상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