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공사, 공영자전거 ‘어울링’ 일제안전점검

2021-06-25     최형순 기자
세종시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일제안전점검에 나선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7월부터 2달 간 공영자전거 ‘어울링’에 대해 일제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안전점검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어울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인력과 현장배치요원들이 안전장치 집중점검은 물론, 도색·찌그러짐 같은 외관상태 점검과 등화, 잠금장치 등의 부속기기 그리고 키오스크, 거치대 등의 구성기기까지 범위를 넓혀 정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배준석 사장은 “시민 여러분이 ‘어울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지속적인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어울링’ 이용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