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7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관내기업체 관련 등
2021-06-2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359 ~ #1,363)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기업체 집단발생 관련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5명이 늘어나 1,36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307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4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59(20대, 성정1동) ~ #1360(50대 성정동)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1361(50대, 부성2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천안#1362(40대, 성정2동) ~ #1363(60대, 성성동) 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으로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