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폭력예방 및 근절 합동 캠페인

28일 민ㆍ관ㆍ경 합동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ㆍ스토킹ㆍ데이트폭력 ZERO

2021-06-28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에서 디지털성범죄ㆍ스토킹ㆍ데이트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민ㆍ관ㆍ경 등 유관기관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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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동ㆍ청소년사이에서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이성친구,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트폭력ㆍ스토킹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적 관심도를 높여 안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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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자들은 폭력예방과 근절 메시지를 피켓에 담아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이 필수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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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청장은 “우리의 관심이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앞으로 폭력피해라는 단어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이 안전한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