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유통업계 상권경쟁 치열
2006-03-08 편집국
청주지역에 할인점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운데 대형 할인점들이 잇따라 신규 개점할 예정이어서 유통업계의 상권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농협물류센터는 다음달 초 청주시 봉명동에 직영점을 개점할 예정이며, 다음달 초에는 청주시 율량동 라마다플라자 호텔내에 홈플러스 2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에따라 청주에서 이미 영업중인 6개 대형할인점들은 고객이탈을 막기위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는 등 벌써부터 치열한 상권지키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