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9일 코로나 4명 추가 발생 ... 서울 중랑구#2114의 관련 등
2021-06-29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365 ~ #1,37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2114의 관련 2명, 관내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37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1,315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5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72(30대, 쌍용3동)확진자는 천안#1365의 접촉자이고, 천안#1373(50대, 안서동)·천안#1375(50대, 봉명동)확진자 2명은 서울 중랑구#2114의 관련이며,
천안#1374(50대, 성정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자발적 검사)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