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에 앞장
`21년 운영대의원회를 통한 지역현안 및 농민들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듣고 토론
2021-06-29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9일 `21년 상반기 지사 운영대의원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항 및 농민들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청양지사는 반기별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통해 각 읍면별 현안사항과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지사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오고 있다.
김남표 지사장은“청양지사 관내 지역농업인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신규사업 추진시 운영대의원들에게 사전설명을 통해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계적인 용수관리를 통해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 예방과 사업현장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