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축구특별시 부활 동참

17일 광고 후원 및 티켓북 구매 협약식 가져

2011-03-17     이재용 기자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지난 17일 광고후원 및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지고 축구특별시 부활 동참을 약속했다.
금성백조 정성국 회장은 “우리 대전은 축구가 널리 사랑받는 열정적인 도시이며, 시민들이 대전시티즌과 함께 많은 기쁨을 얻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가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 좋아진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금성백조는 아파트 브랜드 예미지로 양질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