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친환경농업 메카 만들기

농촌진흥청 방문 업무 협의 통해 협조 요청

2011-03-18     곽태중 기자
황명선 시장은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을 방문, 시의 농정발전과 농업기술분야의 관심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업무협의를 가졌다.
논산시장과 농촌진흥청장의 만남은 「꿈이 있는 농촌, 작지만 강한 농업」의 강소농 비전과 논산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예스민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특히, 황명선 시장은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수요 트랜드에 맞춘 친환경 안전농산물의 생산 확대와 지역생산 농산물의 판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식품화 기술도입에 따른 농촌진흥청의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황 시장은 민선5기 취임 전부터 농정발전분야의 공약사항인 논산을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하여 수시로 중앙 부처와 기업 등을 방문, 정책사업과 기업유치에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