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SW비전공학과 교수는 빅데이터 '열공중'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은 소프트웨어 비전공학과 교수 60명을 대상으로 ‘R을 활용한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대학 구성원에게 융합교육 필요성을 증대와 교수 연구자료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R프로그램은 데이터분석 프로그램으로 최근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위해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R언어는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해 키워드를 추출하는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SW비전공학과 교수들은 15시간 동안 R을 이용한 심화 통계분석 이론과 실습으로 기초 지식을 쌓았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SW비전공학과 교수 교육은 AI·SW중심대학 공유교육 사업으로 SW융합 유망기술 기회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며 “인공지능 개념을 확립하고 프록래밍을 이용한 강의 역량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