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 박범계 변호사와 함께

2011-03-21     김거수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함께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오늘 21일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박범계 변호사와 함께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사무실은 종전 박범계 변호사 사무실과 같다.

곽상언 변호사는 2011년 2월말경 처인 노정연 씨와 함께 대전으로 이사를 했다. 곽변호사 부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사후 서울을 벗어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