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일 코로나 8명 추가 발생 ... N차감염
2021-07-0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천안#1,431 ~ #1,43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3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타지역 N차 감염 3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43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339명, 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9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431(5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1428의 접촉자이고, 천안#1432(20대, 아산시)확진자는 서울 성동구#1488의 접촉이며,
천안#1433(40대 용곡동), #1437(20대, 직산읍)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1434(40대, 부성동)확진자는 타지역 집단발생관련이며,
천안#1435(50대, 쌍용3동) ~ #1436(40대, 아산시)확진자 2명은 천안#1429의 접촉이고, 천안#1438(20대, 봉명동)확진자는 강남구확진자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6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