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0일 코로나 7명 추가 발생 ... N차감염

아산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747 ~ #75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N차감염 1명, 타지역 N차감염 3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75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09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4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747(3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457접촉자 이고, 아산#749(30대, 배방읍, 무증상)천안#1452가족이며,

아산#748(4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750(4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751(40대, 탕정면, 유증상)김해#930 접촉자 이며,

아산#752(40대, 배방읍, 무증상)아산#748가족 이고, 아산#753(20대, 신창면, 유증상, 자가격리중 양성)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