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0일 코로나 10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등
2021-07-10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천안#1,467 ~ #1,476)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6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1,47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354명, 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11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467(1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1456의 가족이고, 천안#1468(60대, 직산읍)확진자는 천안#1437의 가족이며,
천안#1469(40대, 아산시) ~ #1470(30대, 부성1동) 확진자 2명은 천안#1457의 접촉이고, 천안#1471(30대, 성성동) ~ #1473(50대, 청당동)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1474(40대, 청수동) ~ #1475(40대, 청수동)확진자 2명은 천안#1442의 접촉이고, 천안#1476(50대, 신방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9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