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자리창출 전국 우수기관 선정
지역일자리창출 추진실적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11-03-23 이재용 기자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포상 및 업무 연찬회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창출 사업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용자원 동원,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일자리지원, 추진과정 노력정도 등 총 4개 분야를 중점 평가했다.
시는 지난 해 자립형 공동체사업 6개 단체를 선정 공동체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3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Post 희망근로사업,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5곳을 발굴‧육성, 대학창업 300프로젝트, 교육만두레, good-job 청년인턴십, 청년채용 플랜 종합대책 등을 추진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시 관계자는“민선 5기 동안 11만 6000여 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1월 일자리 공시제를 공표한 바 있다”며“우선 2011년에는 기업유치 및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친 서민 일자리 지원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2만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