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방송, 개국 22주년 특집방송 마련

2021-07-12     김용우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사장 김종찬)이 오는 14일 개국 22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방송을 마련했다.

대전교통방송

안전속도 5030을 주제로 한 ‘출발 대전대행진’ 시간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교육감 등이 출연해 교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병석 국회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이 축하메시지도 전한다.

‘티비엔 차차차’ 시간에는 송대관, 설운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언택트 라이브 공연이 마련됐고,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한 방송을 시도한다.

김 사장은 “22년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만큼 더욱 노력해, 안전한 충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