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자에게 꿈과 희망을
중구, 28일 종합문화복지관서 자활사업참여자 대상 특강
2011-03-24 이재용 기자
중구지역 자활센터와 구청 및 동에서 자활 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강은 정부의 물질적 지원 중심의 복지정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신적 지지 강화로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철규 교수로부터 ‘21세기 꿈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꿈과 희망을 이루는 방법’과 ‘꿈과 희망을 갖게하는 21세기 성공 웃음법’을 전수한다.
구 관계자는 “연 4회 희망강좌를 실시해 자활 근로자의 삶에 활력을 충전시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