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동문 작가 미술작품 선보인다

2021-07-15     이성현 기자
목원대

목원대학교가 미술교육과 동문들의 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원대 미술교육과는 16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공간에서 동문작가 기획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권혁재 작가(미술교육과 15학번)와 도유진(미술교육과 17학번), 조한별(미술교육과 17학번) 작가 등 10명의 작가는 서양화, 한국화, 판화 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목원대 미술교육과 관계자는 “미술교육과 동문과 문화공간 주차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예술창작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를 만들자는 의미로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