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서산시의원, 정책분석평가사 2급 취득

2021-07-16     최형순 기자
임재관

서산시의회는 임재관 의원이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분석평가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으로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정책·사업의 현황 분석 ▲미래예측 ▲정책의 개발과 집행, 평가 등을 합리적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획·분석·평가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전국에 4000여 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의원은 이번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주경야독으로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해왔다.

임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정책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임재관 의원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수립과 입법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또 최근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대의원 대회 1급 포상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2급 포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