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8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07-18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783 ~ #78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2명, 아산#776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78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2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783(4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아산#776접촉이고, 아산#784(40대, 온양4동, 유증상)·아산#785(5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1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아산시는 관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온양온천역하부 풍물 5일장 19일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