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세계최고 논산딸기’를 축제와 함께

4월 8일~10일, 논산천 둔치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

2011-03-28     곽태중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세계최고 논산딸기’라는 슬로건 아래 예스민 논산딸기축제를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최한다.


4개 분야 90여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는 금번 축제 중 가장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체험″을 다음달 5일까지 딸기축제홈페이지 (http://www.nsfestival.co.kr)를 통해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접수하고 있다.

신청자들은 참가 당일 축제장에 대기하고 있는 체험농가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딸기수확체험을 하게 된다. 또 축제장내에서도 딸기잼 만들기, 케익․쿠키․퐁듀체험과 비누&향수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상구 예스민 논산 딸기축제 기획단장은 “이번 축제가 예스민 브랜드가치와 딸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청정 딸기산업특구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