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산농협, 폭염 피해예방 가축약품 긴급 지원

2021-07-23     김용우 기자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은 23일 대전축산농협 본점에서 축산농가 폭염 피해 예방 및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축약품을 긴급 지원했다.

축산농가에

이날 가축약품 지원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하게 이뤄졌으며, 관내 조합원들에 가축약품 토탈믹스(39포), 비오비콤(398포), 네오비타(1,662포), 리드백신(20병) 등을 전달했다.

신창수 조합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축산 농가들의 피해가 예상돼 이번 가축약품을 긴급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펼쳐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