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4일 코로나 4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 13일차 등

2021-07-24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815 ~ #81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13일째 3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81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74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7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815(1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816(1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748, 752 가족이고, 자가격리 13일 차 이며,

아산#817(3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796 접촉 이고, 자가격리 13일 차 이며, 아산#818(2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2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