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재보선 공천 확정
연기군 다선거구 고준일 후보, 서천군 가선거구 강신화 후보
2011-03-31 이재용 기자
이들 두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직선거 후보자 자격을 얻게 된다.
연기군 고준일 후보는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대외협력팀장과 행정수도범시민사회대책위원회 집행간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연기군 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뒤 민주당 충남도당 총무국장으로 재직해 왔다.
서천군 강신화 후보는 1973년 행정직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마서면장과 장항읍장을 지냈으며, 서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복지 지역자문단 등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