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 수출 지원 결실
지역 기업 (주)엔시정보기술와 일본 CMN사 수출계약 체결
2011-04-01 이재용 기자
이번 수출계약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광고시스템) 25대(1억3천만원)를 수출하고 향후 연간 100대이상(5억 2천만원)의 거래조건과 교류계획이 포함돼 있어 지속적인 수출증진이 기대된다.
이창구 시 국제통상투자과장은 “앞으로도 부자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가운데, 지역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09년 7월 후쿠오카 통상사무소 개소 후 지금까지 33억 5900만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