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1일 코로나 12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2021-07-31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아산#856 ~ #86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5명, 해외입국자 4명, 아산#856 접촉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86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6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9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시민분들께서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856(2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860(10대 미만, 신창면, 유증상) ~ #863(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857(4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 7일차 이며, 아산#858(30대, 신창면, 무증상)·세종#859(10대, 신창면, 무증상)ㆍ아산#867(3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 3명은 해외입국자이다.
아산#864(3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865(10대미만, 온양3동, 유증상)·아산#866(10대미만,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 3명은 아산#856 접촉이다.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