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1일 코로나 8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등

2021-07-31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천안#1,826 ~ #1,832)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2명, 자가격리 중 4명, 지역 N차감염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83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1명이 늘어나 1,602명 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22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826(20대, 동면)~1827(20대, 동면)확진자 2명은 안산 단원구#2911의 접촉이고, 천안#1828(2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1792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829(4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1758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830(20대, 신부동)확진자느 천안#1824의 접촉이며,

천안#1831(40대, 성거읍)확진자는 천안#1755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832(3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1759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30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