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일 코로나 9명 추가 발생 ... 지역 N차감염
2021-08-01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천안#1,833 ~ #1,841)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N차감염 3명, 해외입국자 2명, 타지역 확진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84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명이 늘어나 1,608명 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22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833(20대, 쌍용2동)확진자는 천안#1824의 접촉이고, 천안#1834(50대, 청주시)확진자는 천안#1826의 접촉이며,
천안#1835(6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1821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836(20대, 쌍용2동)~1837(20대, 쌍용1동)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이며,
천안#1838(20대, 쌍용3동)확진자는 영등포구 확진자의 가족이고, 천안#1839(30대, 성환읍), #1841(50대, 불당동)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천안#1840(10대, 백석동)확진자는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으로 30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