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셀러 예비 창업자 배출
2021-08-04 김윤아 기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여성창업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셀러 창업교육을 진행, 13명의 예비 창업자를 배출했다.
4일 수료생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셀러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2개월 과정으로 온라인 창업 교육 기본과정 4시간, V-커머스 이해, 동영상편집 및 계획, 광고 마케팅 112시간과 기업가 정신 4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SDML 김인섭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수준 높은 강의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은 “온라인 창업 정보를 접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온라인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충실히 교육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교육수료 후에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및 멘토ㆍ멘티 사업 등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취ㆍ창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ㆍ임신ㆍ출산ㆍ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