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지원센터 개소식

오는 12~15일은 중국 산동사범대학과 효운동 교류협약식

2011-04-04     이재용 기자
대전시 효(孝)문화지원센터(원장 오원균)가 전국 최초로 7일 효문화마을에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염홍철 시장,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이상민 국회의원  비롯한 이상태 시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개원식을 가졌다.
효문화지원센터는 효행장려법과 대전시 조례 제4조에 의거 위탁을 받아 운영되며, 대전이 효 중심의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효문화지원센터 건설로 효문화진흥원 유치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다. 대전은 효문화마을(뿌리공원, 장수마을), 족보 박물관이 있어 효문화 진흥원이 자리 잡기에 여건이 가장 좋다고 인정받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도 벤치마킹하여 효도법을 제정 하기로 정하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산동사범대학에서 대전효운동본부와 효운동 교류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