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6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지역내 감염 등

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911 ~ #91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지역내 감염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91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803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0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911(2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고, 아산#912(6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09 가족이며,

아산#913(4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862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공주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