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음식점 위생·서비스가 좋아진다! 7일까지 음식점 영업주 3500여 명 대상, 위생·친절교육 실시 2011-04-05 이재용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를 대상으로 기독교봉사회관에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영업주 3,516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태평양뷰티교육센터 김지숙 팀장의 친절교육과 식품위생법령 및 식중독예방, 보건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구는 대전에서 개최하게 될 대전세계조리사대회 및 food&wine 축제 등 국제행사에 대비하고 몸에 밴 친절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