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9일 코로나 19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2021-08-09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천안#1,993 ~ #2,011)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6명, 타지역 감염 3명, 지역내 감염 3명, 감염경로 조사중 7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9명이 늘어나 2,01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명이 늘어나 1,737명 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9명이 늘어나 26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993(4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1931의 접촉이고, 천안#1994(30대, 대전)~1995(10대미만, 대전)확진자 2명은 대전광역시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1996(50대, 쌍요1동)확진자는 천안#1930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997(50대, 쌍용3동)확진자는 천안#1810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998(20대, 병천면)확진자는 천안#1761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999(20대, 신부동), #2003(50대, 입장면)~2004(60대, 입장면), #2006(50대, 목천읍)~2008(30대, 성환읍), 천안#2011(20대, 쌍용2동)확진자 7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2000(20대, 성정2동)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001(20대, 서북구)확진자는 천안#187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002(30대, 성정1동)확진자는 천안#1979의 접촉이고, 천안#2005(70대, 논산시)확진자는 논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2009(20대, 불당동)확진자는 지인모임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2010(20대, 성거읍)확진자는 지인모임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8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충무병원ㆍ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