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2일 코로나 7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아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986 ~ #99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1명, 타지역 감염 1명, 해외입국 13일차 2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99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4명이 늘어나 82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63명으로 증가했다.

아산#986(30대, 배방읍, 유증상), 아산#988(2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987(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수원#4243 접촉이고, 아산#989(50대, 도고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984접촉이며,

아산#990(60대, 둔포면, 무증상), 아산#991(3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 13일차 양성이며,

아산#992(10대, 둔포면)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으로 11일 아산시보건소ㆍ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